보이스피싱 송금 직후 대응 — 지급정지 요청과 신고 순서 한눈에

작성·검토 기준 2026.10.03 · 글쓴이 Billy Lee
참고자료: 금융위원회 보이스피싱 대응 안내, 경찰 112

보이스피싱에 속아 돈을 보냈다는 걸 알아차리는 순간, 머릿속이 하얘질 수 있습니다.

자책하거나 상대와 더 대화하지 마세요.

돈을 보낸 직후라면 몇 분이라도 빨리 은행과 경찰에 연락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아래 순서대로 움직이고, 가족이나 믿을 만한 사람에게 옆에서 함께 도와 달라고 요청하세요.


송금 알림을 보고 긴급 신고 전화를 거는 사람


긴급 순서
① 송금한 은행과 받는 계좌 은행에 즉시 연락해 지급정지를 요청합니다. ② 경찰 112에 신고합니다. ③ 송금 내역과 문자·통화 기록을 보관합니다. ④ 금융감독원 안내와 계좌 통합관리 서비스에서 추가 조치를 확인합니다.

은행에 먼저 지급정지를 요청하세요

송금한 은행의 공식 고객센터나 앱에 표시된 긴급 연락처로 전화해 보이스피싱 피해 사실을 알립니다.

돈을 받은 계좌가 어느 은행인지 알면 해당 은행에도 연락해 지급정지를 요청하세요.

계좌번호와 송금 시각, 금액을 바로 말할 수 있게 이체 내역을 준비합니다.

은행 연락처는 검색 광고나 문자에 적힌 번호가 아니라 카드 뒷면, 공식 앱, 은행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하세요.

상대방이 “돈을 돌려주겠다”며 다른 계좌로 다시 보내라고 하거나, 신고를 취소하라고 해도 따르지 마세요. 추가 송금은 피해를 키울 수 있습니다.

112 신고와 자료 보관

경찰 112에 신고해 사건 접수 방법을 안내받습니다.

은행에서 요구하는 확인서류가 무엇인지도 물어보세요.

이체확인증, 상대 계좌번호, 전화번호, 문자·메신저 대화, 통화 녹음, 웹사이트 주소를 삭제하지 말고 원본 그대로 보관합니다.

휴대전화에 원격제어 앱이나 출처가 불분명한 앱을 설치했다면, 그 기기에서 비밀번호를 바꾸기 전에 다른 안전한 기기를 이용해 은행에 알리세요.

금융앱과 이메일 비밀번호를 바꾸고, 휴대전화 점검은 경찰이나 공식 상담기관의 안내를 받은 뒤 진행합니다.

사기범이 원격으로 기기를 보고 있을 가능성을 고려해야 합니다.


경찰 112에 신고해 사건 접수 방법을 안내

내 명의 계좌와 추가 피해도 살펴보세요

계좌 정보나 신분증 사진을 보냈다면 다른 금융 피해가 이어질 수 있습니다.

금융감독원 보이스피싱 안내에서 지급정지와 피해구제 절차를 확인하고, 계좌정보 통합관리 서비스 등 공식 경로에서 모르는 계좌나 대출이 있는지 살펴보세요.

서비스 메뉴와 처리 절차는 바뀔 수 있으므로 지금 접속해 표시되는 안내를 따릅니다.

피해금을 돌려받을 수 있다고 누구도 보장할 수 없습니다.

계좌에 남은 돈과 지급정지 시점, 수사와 법적 절차 등에 따라 결과가 달라집니다.

“피해금 환급 대행”을 이유로 선입금을 요구하는 2차 사기도 조심하세요.

가족이 대신 도울 때

  • 은행에 전화해 지급정지 요청을 옆에서 돕습니다.
  • 송금 내역과 문자·통화 기록을 따로 저장합니다.
  • 신고 접수번호와 담당 기관, 안내받은 다음 단계를 적습니다.
  • 피해자를 탓하지 말고 추가 연락과 송금을 막아 줍니다.

전화나 메신저로 돈을 요구받았을 때는 상대가 가족이나 기관이라고 해도 끊고 공식 대표번호로 다시 확인하세요.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의 보이스피싱 대응 안내에서 최신 연락·신고 절차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긴급 상황에서는 이 글보다 112와 금융회사 공식 긴급창구의 안내를 먼저 따르세요. 지급정지와 환급 결과는 개별 사건에 따라 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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