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약 1순위 조건 총정리 — 지역별 가입기간과 예치금 기준 한눈에 (2026)
📗 지난 2강 복습: 가점 84점이 무주택 32 + 부양가족 35 + 통장 17로 구성된다는 걸 봤습니다.
그런데 점수가 높아도 “넣을 자격”이 안 되면 소용없습니다. 1순위와 2순위는 사실상 다른 줄이에요. 오늘은 1순위가 되는 조건과, 많은 분이 마지막에 걸려 넘어지는 예치금 기준을 정리합니다. 😊
💡 한 줄 요약
1순위 = 가입기간 + 예치금(민영) 또는 납입횟수(국민). 예치금 기준은 분양 단지가 아니라 내가 사는 지역이고, 입주자모집공고일 기준 통장 잔액으로 판단합니다.
먼저 — 민영주택과 국민주택은 게임이 다릅니다
같은 “청약”이라도 두 종류가 있고, 1순위 조건도 당첨자 뽑는 방식도 다릅니다.
| 구분 | 민영주택 | 국민주택 |
|---|---|---|
| 누가 짓나 | 건설사 (아파트 브랜드) | LH·SH 등 공공 |
| 통장에서 보는 것 | 잔액(예치금) | 납입 횟수와 인정액 |
| 당첨자 선정 | 가점제 + 추첨제 | 순위 → 납입 인정액 순 |
| 유리한 사람 | 가점 높거나 목돈 있는 사람 | 오래 꾸준히 넣은 사람 |
그래서 “나는 어느 쪽을 노릴 건가”를 먼저 정해야 준비가 달라집니다. 목돈이 없다면 국민주택 쪽이 현실적이에요.
조건 ① 가입기간 — 지역에 따라 다릅니다
내가 어느 지역에 사는지에 따라 필요한 통장 가입기간이 달라집니다.
| 지역 | 필요 가입기간 |
|---|---|
| 투기과열지구 · 청약과열지역 | 2년 이상 |
| 수도권 (위 지역 제외) | 1년 이상 |
| 수도권 외 | 6개월 이상 |
| 위축지역 | 1개월 이상 |
⚠️ 투기과열·청약과열지역엔 조건이 하나 더 붙습니다.
가입기간과 예치금을 다 채워도 세대주가 아니면 2순위로 밀립니다. 부모님 집에 세대원으로 있으면 여기서 걸려요. 또 과거 5년 내 다른 주택에 당첨된 이력이 있어도 2순위입니다.
조건 ② 예치금 — 민영주택의 마지막 관문
민영주택은 모집공고일 기준으로 통장에 얼마가 들어 있는지만 봅니다. 매달 얼마씩 넣었는지는 안 봐요.
| 전용면적 | 서울·부산 | 경기·인천 |
|---|---|---|
| 85㎡ 이하 | 300만 원 | 250만 원 |
| 102㎡ 이하 | 600만 원 | 지역별 상이 |
| 135㎡ 이하 | 1,000만 원 | 지역별 상이 |
| 모든 면적 | 1,500만 원 | 지역별 상이 |
기타 광역시·시·군은 이보다 낮습니다. 정확한 금액은 청약홈의 「예치기준금액」 표에서 본인 거주지 기준으로 확인하세요.
🚨 가장 많이 하는 착각 — “분양하는 동네 기준 아닌가요?”
아닙니다. 내 주민등록상 거주지가 기준입니다. 인천에 살면서 서울 아파트에 청약해도 인천 기준(250만 원)을 맞추면 됩니다. 반대로 서울에 살면서 지방 아파트에 넣으면 서울 기준(300만 원)을 채워야 해요.
⏰ “청약 직전에 한꺼번에 넣어도 되나요?” — 됩니다.
예치금은 입주자모집공고일 기준 잔액으로 판단합니다. 공고 전날 부족분을 채워도 인정돼요. 다만 공고가 뜬 뒤에 넣으면 늦습니다. 관심 있는 지역이 있다면 미리 채워두는 게 안전합니다.
실전 팁 — 목돈에 여유가 있다면 서울 기준 1,500만 원을 넣어두세요. 그러면 모든 지역·모든 면적에서 예치금 조건을 상시 충족합니다. 나중에 어떤 단지가 나와도 예치금 때문에 못 넣는 일이 없어요.
조건 ③ 국민주택은 “횟수”를 봅니다
국민주택(LH·SH 등)은 잔액이 아니라 몇 번 넣었는지, 얼마씩 인정됐는지를 봅니다.
- 지역별 가입기간 요건은 민영과 동일
- 여기에 지역별 납입 횟수(보통 12회·24회 등)를 채워야 합니다
- 1강에서 본 것처럼 회차당 25만 원까지만 인정됩니다
그래서 국민주택을 노린다면 “한 번에 큰돈”이 아니라 “매달 빠짐없이”가 정답이에요. 자동이체를 걸어두는 게 최선입니다.
1순위가 돼도 끝이 아닙니다
1순위는 “줄을 설 자격”일 뿐입니다. 인기 단지는 1순위 안에서 경쟁이 붙고, 그때 2강에서 본 가점으로 순서를 정합니다.
서울 인기 지역 당첨선이 60점을 넘는 경우가 많다는 걸 생각하면, 20·30대 1인 가구는 1순위여도 가점제로는 어렵습니다. 그래서 다음 강이 중요해요.
✅ 오늘의 미션
- ☐ 내 통장 가입기간 확인 → 우리 지역 요건(2년/1년/6개월)을 넘겼는지 체크
- ☐ 내 통장 잔액 확인 → 거주지 기준 85㎡ 이하 예치금을 넘겼는지 체크
- ☐ 주민등록등본에서 세대주 여부 확인 (투기과열·청약과열지역이면 필수)
- ☐ 청약홈에서 내 거주지의 정확한 예치기준금액 표 확인
마무리 — 예치금은 미리 채워두세요
가입기간은 시간이 해결해 주지만, 예치금은 내가 채워야 합니다. 그리고 좋은 단지 공고는 예고 없이 뜹니다.
당장 1,500만 원이 어렵다면 85㎡ 이하 기준(거주지에 따라 200~300만 원)부터 맞춰두세요. 소형 평형은 그것만으로 자격이 생깁니다. 🌱
👉 다음 시간엔 — 가점이 낮아도 갈 수 있는 다른 문을 봅니다. 추첨제와 신혼부부·신생아 특별공급, 그리고 2026년에 생긴 부부 중복청약까지 정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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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글은 정보 제공을 목적으로 하며 특정 청약 신청을 권유하지 않습니다. 예치기준금액·가입기간·규제지역 지정은 개정과 변경이 잦으며 본문 내용은 2026년 8월 작성 시점 기준입니다. 실제 청약 전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의 예치기준금액 표와 해당 단지의 입주자모집공고를 반드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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